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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시2023 대학문화예술키움 청문당 기획전 『내일을 위한 미술 – Art for Future』

  • 전시일정 2023. 11. 09(목) ~ 2024. 01. 31(수)
  • 전시시간 10:00~19:00
  • 전시장소 청문당
  • 주최 (재)행복북구문화재단
  • 주관 (재)행복북구문화재단
  • 문의 053-951-5123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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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내일을 위한 미술 – Art for Future

 

일시

1부 2023. 11. 9. (목) ~ 11. 17. (금)

2부 2023. 11. 22. (수) ~ 11. 30. (목)

3부 2023. 12. 2. (토) ~ 1. 31. (수)   * 전시 연장

장소 : 청문당

관람시간 : 매주 화~토요일 10:00~19:00 (일,월, 공휴일 휴관)

관람료 : 무료

문의 : 053) 951-5123

 

 

 111.9() - 11.17()

 

 

제목: ‘오늘도 반갑습니다: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

예비예술인: 강유리, 이지원, 오민정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장소, 관계 등 우리 일상의 소소하고 작은 이야기들을 서로 다른 시선과 표현으로 풀어가는 33색의 전시이다. 강유리는 인간 간의 관계를 드러내기 위해 사람들이 놓인 상황이나 장소에 비중을 두고 여러 기법을 시도하며 작업을 진행한다. 이지원은 사람들과 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공간의 관계를 시각적으로 실험하고 있으며, 오민정은 일상의 익숙한 장면들을 자신과 분리하여 마치 그리기 색면구성의 한 장면처럼 담담하게 표현하고 있다.

 

제목: ‘Unframed & Redefine(비규정과 재정의)

예비예술인: 정수빈, 김찬, 조현우, 김민주

무엇을 그릴까 보다는 어떻게 그려나갈지에 대한 고민으로 작업을 풀어나가는 정수빈의 작품은, 재료와 표현을 실험한 여러 장의 작은 그림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결과물이라 할 수 있겠다. 김찬은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하여 본인 작업의 대부분에는 음악과 연계된 인물이나 용어가 등장하며, 사운드 자체가 표현 재료가 되는 상호작용적 실험에도 관심이 있어 미디어를 이용한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조현우는 세부적인 구조를 파고들며 밀도를 높이는 극사실적인 인물 작업을 대학 생활동안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김민주는 가족과 주변, 일상의 삶에 관한 관심을 유화 작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본인 감정을 충실히 그림에 담고자 한다.

 

 

 

 

211.22() - 11.30()

 

제목: ‘-ist: 무엇인가 행하는 사람들

예비예술인: 정혜진, 이정인, 김태언

정혜진은 다양한 매체에 관심이 있어 아크릴, LED, 식물 등의 다매체 설치에서부터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이용한 설치작업까지 실험적인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이정인은 거미를 소재로 디지털드로잉과 종이 콜라주 기법을 사용하여 작업하고 있으며, 디지털의 특징을 살려 프린팅에서부터 굿즈 제작까지 다양한 결과물들을 도출한다. 김태언은 베타피쉬에 투영된 자신과 일상의 사적 공간들에 대한 작업을 시작으로 공간구성, 세부묘사, 색조 등의 변화로 표현의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제목: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실험적 연구 프로젝트

예비예술인: 지현정, 김수현, 안아현, 이아라

지현정은 디지털 프린팅과 영상을 결합하는 방법을 통해 서로 다른 삶이 담긴 사적공간을 드러내어 삶의 다양성을 경험하고자 한다. 김수현은 문화유산을 소제로 관람자의 상상력을 자극하고자 하며, 안아현은 명화를 패러디한 작업으로 관람자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주고자 한다. 이아라는 동물의 순수함을 주제로, 애니메이션과 프로젝션 맵핑을 통해 새로운 표현기법을 실험하고자 한다.

 

 

 

 

312.2() - 1.31(수)   * 연장 전시중

예비예술인들의 현장 연계 및 공유. 확산의 의미를 담아 기획된 3부는, 미술학과 서양화 전공 2학년 PBL 수업의 과정과 결과물에 대한 전시이다.

예비예술인: 김민송, 김사랑, 김세은, 김수정, 김예람, 김지원, 김현진, 민다나, 박봄, 여의민, 이다경, 이윤진, 장세영, 정호진, 한정은, 황태희

 

책이 되기 전의 책전시에서는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창작의 과정과 그림책 원화, 작업 노트와 영상, 그리고 더미북(원화로 완성되기 전 형태의 샘플책)을 만날 수 있다.

각자의 취향과 관심사, 문학, 작품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자기만의 이야기를 찾아 만들어 갔다. 그 과정을 통해 나온 결과물은 개별 창작물인 동시에 우리의 이야기가 되었다. 전시를 통해 작가의 이야기가 관람객의 이야기로 확장되고 나아가 우리의 이야기로 성장하는 공감의 경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김가희(멘토,경북대졸)

 

피란민촌의 재탄생, 어울림 마을 은 도시재생 현장((복현1동 현장지원센터)에서의 수업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협업 과정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마을의 스토리 자원을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만들기 위해, 주민참여로 발굴, 기록된 마을 스토리 자원을 활용하여 대학생들의 창의성이결합된 작품들을 만들었다. 이번 참여 작품들은 마을의 동물과 집들을 활용한 일러스트 세트, 복현동을 3D구현한 체험키트, 마을의 사계절을 담은 달력 등이며,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마을굿즈의 발전가능성을 확인해볼 예정이다.